도, 27일 성과보고회…참관객도 전년대비 4000여명 증가
지난 7월 26~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에는 도내·외 관광객 총 1만46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회 행사 때보다 참관객 수가 4417명 늘었고 참여업체의 매출도 전년도 1억100만원 대비 1.4배 증가한 1억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지난 28일 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성과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의 모든 즐거움! 푸드·파밍·트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외 업체 68곳과 79개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가 참여해 90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 진행된 수출·유통상담회에서는 수출 관련 바이어 10개사, 국내유통 바이어 9개사, 크루즈 관련 바이어 2개사 등이 참여해 총 111건의 상담도 이뤄졌다.
그 결과 박람회를 연계한 수출계약 규모는 8월 말 기준 8만4000달러로 집계돼 연말까지 수출 10만 달러 달성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관광(크루즈) 및 마이스산업과 연계한농촌융복합 업체 매출 상승 방안 △청정, 친환경을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 부스의 설치 △할인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 기부 △수출·유통상담회 피드백 강화 방안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https://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40131
도, 27일 성과보고회…참관객도 전년대비 4000여명 증가
지난 7월 26~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에는 도내·외 관광객 총 1만46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회 행사 때보다 참관객 수가 4417명 늘었고 참여업체의 매출도 전년도 1억100만원 대비 1.4배 증가한 1억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지난 28일 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성과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의 모든 즐거움! 푸드·파밍·트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외 업체 68곳과 79개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가 참여해 90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 진행된 수출·유통상담회에서는 수출 관련 바이어 10개사, 국내유통 바이어 9개사, 크루즈 관련 바이어 2개사 등이 참여해 총 111건의 상담도 이뤄졌다.
그 결과 박람회를 연계한 수출계약 규모는 8월 말 기준 8만4000달러로 집계돼 연말까지 수출 10만 달러 달성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관광(크루즈) 및 마이스산업과 연계한농촌융복합 업체 매출 상승 방안 △청정, 친환경을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 부스의 설치 △할인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 기부 △수출·유통상담회 피드백 강화 방안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https://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