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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8회 '푸파페 제주' 개막…농촌융복합산업 미래 한자리에 (2026.07.23.) cbc뉴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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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1390


0d509fd655ce9.png사진=제주의소리

[CBC뉴스] 제주의 청정 농산물과 푸드테크, 스마트농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8회 농촌융복합산업 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 2026)'가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막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농업농촌진흥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 JEJU Fair)'는 푸드테크와 파밍플러스, 제주페어를 결합한 명칭으로, 농촌융복합산업의 최신 흐름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박람회다. 올해는 행사 기간과 규모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김승준 제주도의회 부의장, 강충룡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강승진 제주농업농촌진흥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농촌융복합산업과 푸드테크,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확인하고 기업과 바이어가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교류의 장"이라며 "제주 농촌융복합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충룡 위원장은 "기후위기와 고물가, 청년 인구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 농업에 농촌융복합산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회도 정책과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제주 출신 크리에이터 '히밥'이 제주 농산물로 만든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와 청년농업인, 로컬기업 등 13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120여 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제주에서 살아보는 하루'를 주제로 한 테마존이 마련돼 제주의 농촌융복합산업을 일상 속 경험으로 재구성했다. 아침 상회, 낮 농장, 저녁 식탁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함께 청년농부·청년창업가 특별관도 운영된다.

푸드테크와 디지털 농업관에서는 미래 농업기술 전시와 시연이 진행되며,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유통·수출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국내외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인증 경영체와 수출 및 유통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4일에는 'AI·AX 시대 K-농촌융복합산업의 대전환'을 주제로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AI와 디지털 전환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발전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출처 : CBC뉴스 | CBCNEWS(https://www.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