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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박람회 ‘푸파페 제주’ 개막… “섬에서 세계로” (26.07.23.) 경인매일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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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64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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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농촌융복합산업 국제박람회 ‘푸파페 제주’가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 제2센터에서 개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제주농업농촌진흥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푸파페 제주’는 푸드테크(Food tech), 파밍플러스(Farming⁺), 제주 페어(JEJU Fair)의 첫 글자를 딴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 올해는 기간이 늘고 규모가 확대됐다.


개막식에는 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 김승준 제주도의회 부의장, 강충룡 제주도의회 농수축위원장, 박호형 제주도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승진 (사)제주농업농촌진흥원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문대림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에 이어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농촌융복합산업과 푸드테크,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만나고 기업과 바이어가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주의 농촌융복합산업은 인증 기업과 매출이 꾸준히 늘고 전국 우수사례에도 연이어 선정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제주도는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충룡 제주도의회 농수축위원장은 “제주에 있어 1차산업의 의미는 남다르다. 그러나 기후위기와 고유가, 고금리, 청년 유출 등으로 위기에 빠져있다”며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해 희망이 생기는 것 같다. 의회 차원에서도 1차산업의 가치를 조명할 수 있도록 정책, 예산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CBS청소년합창단의 문화 공연이 진행됐고, 제주 출신 크리에이터 ‘히밥(좌희재)’이 제주 농산물로 만든 대왕 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히밥은 퍼포먼스에 이어 행사장 이벤트 부스에서 직접 비빈 비빔밥을 나눠주며 고향 제주의 농촌융복합산업을 알렸다.


올해 박람회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와 청년농부, 로컬기업 등 130여 곳이 참여해 12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제주에서 살아보는 하루’를 주제로 한 테마존에서는 아침·낮·저녁으로 나눠 제주의 농촌융복합산업을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 청년농부와 청년창업가, 로컬기업 중심의 특별 부스도 기획됐다.


푸드테크 및 디지털 농업관에서는 행사 기간 미래농업산업관 디지털 전환(DX) 기술 전시 및 시연이 이뤄진다. 해외 수출 상담회와 국내 유통 상담회도 마련돼 국내외 100여 곳의 회사가 업체와 시장 진출·판로 확대를 논의한다.


24일에는 ‘AI·AX 시대 K-농촌융복합산업의 대전환’을 주제로 국제포럼이 열린다. 상명대학교 경영학과 양석준 교수와 웨이플러스 강봉조 대표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한편 2019년 처음 시작한 ‘푸파페 제주’는 올해 8회를 맞아 농촌융복합산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 유일의 농촌융복합산업 국제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경인매일(https://www.kmaeil.com)